토지의 계급과 귀천? 용도지역을 알아보자

통상 요즘 20~40대의 경우 여유자금으로 장기투자를 할때 일반적으로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주식의 수익율이 높고 변동성과 현금화가 쉬운 장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전통적이면서도, 수익율이 주식보다 몇 십배 높은 경우도 있으며 역성장 가능성도 낮은 자산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토지 입니다.

카카오맵에서 '레이어 - 지적편집도' 선택한 화면

시작하기 전에 포스팅 작성을 위해 참고로 활용한 앱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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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토지에도 귀천이 있을리 만무합니다. 사람에 비유하자면 그 역활과 역량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종의 인간사회의 계급과도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여러 종류의 투자 중에서 부동산, 그 중에서도 토지 투자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상식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지의 계급장, 용도지역

용도지역에 대한 지식만 알고 있어도 토지투자에 대한 기본을 알게된 겁니다.

용도지역과 함께 용도지구, 용도구역의 개념도 같이 알고 있으면 좋으나, 용도 지역 정도만 알아도 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토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의 모든 토지에 대하여 특정 용도지역으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좀더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 용도지구 및 용도구역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용도지역은 토지의 현재 이용상태와 특징뿐 아니라 미래 활용방안과 지역간의 균형 발전을 위해 분류해 놓았으며, 일반적인 경우에는 용도지역 변경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스개 소리도 대통령 할아버지가 와도 바꿔주지 않는다는게 용도지역이란 말도 있지요 - 실제 변경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통상은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녹지지역이나 관리지역 또는 이런한 토지를 대규모로 매입하고 용도지역을 새로 설정 후 분양하는 형태로 변경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용도지역 - 토지기본 구분단위를 알아보자

그럼 용도지역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도지역이 가지고 있는 필수 요소는 토지 이용 및 건축물의 건폐율, 용적율, 높이 등의 제한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해당 지역에 뭔가 개발행위나 건축행위를 할때 가능한 한계 수준이 이 용도지역에 따라 정해집니다.

(TO BE UPDATED)

 

용도지역에 따른 건폐율과 용적율

 

용도지역을 확인하는 앱들

카카오지도, 밸류맵,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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