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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채, 새로운 안정적인 고수익 투자처
    금융 2020. 10. 23. 23:36

    기획재정부는 10월 20일 '국채시장 역량강화 대책'을 발표 하였습니다. 통상 국채는 정부의 국책사업집행을 위한 자금조달 목적으로 발행을 합니다. 통상 국가 부도가 나지 않으면 부도가 나지 않음으로 아주 낮은 리스크와 함께 이자율 또한 낮은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통상은 큰 규모의 돈을 굴리는 투자사에서 환율과 국가 신용등급 등을 보면서 글로벌한 투자를 하는것이 현 상황 입니다.

    이번 기획재정부 발표는 국채 시장의 역량강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 했습니다. 안정적이지만 이자율이 낮은 국에 국민들이 좀더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유도할 수 있도록 법 개정에 들어가는 형상 입니다.

     

    10년~20년 만기의 장기 국채가 대상이라는 부분은 잘 살펴봐야 합니다. 긴 시간을 견디지 못한 개인이 중간 환매등을 진행할 경우 기대하는 수익율 보다 현저히 낮은 수익을 회수하게 됩니다.

    빠르면 내년 하반기 부터 시행이 되며, 개인의 경우 만기까지 보유시 기본이자의 30% 수준의 추가금리를 지원 예정이라 해요. 주식과 부동산 시장의 큰 변곡점이 올 경우 국채시장에 안정적인 투자처로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단, 추가금리 30%지불이 10년~20년을 견디면서 투자를 할만큼의 유인요인이 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합니다.

     

    여유자금이 충분한 분들이라면 분산 투자시 포트추가도 고려할겸 미리 공부를 해 놓으면 좋겠습니다.

     

     


    ...

    개인의 국채 투자에 대한 유인과 관심 제고

     

    ➊ 개인의 국채 투자 확대를 위해 장기저축 목적으로 만기까지 보유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개인투자용 국채 상품 도입 추진

     

    ▸ 개인투자용 국채상품 도입방안(안)

    ① 만기(10ㆍ20년)까지 보유하고, 만기일에 원금ㆍ이자 일괄 수령

    ② 장기 저축 목적을 감안하여 유통은 금지하고, 필요시 중도환매 허용

    ③ 투자유인 제고를 위해 금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되, 과도한 혜택 방지를 위해 개인 구매한도는 연 1억원 수준으로 제한

    ㆍ (금리) 만기까지 보유 시 가산금리(예: 기본이자의 약30%)를 추가로 지급

    ㆍ (세제) 만기까지 보유 시 세제혜택 검토(’21년 중 조세특례 예비타당성 평가 추진)

     

    ➋ 국채에 대한 친밀감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소장가치가 있는 소액 실물 기념국채 발행 추진 (액면가 1만원 수준)

    ...


    기획재정부 국채시장 역량강화 대책발표 (www.gov.kr/portal/ntnadmNews/23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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